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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론자들의 틀림을 입증한 혁신 

Inside Manufacturing2024년 8월 14일

인도 보팔. 한 베어링 제조사가 생산성 증대를 통한 비용 절감 방안을 찾고 있을 때 샌드빅 코로만트의 CoroMill® QD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 주의 주도 보팔에 위치한 Omega Renk Bearings의 공동 창업자 수쉴 프라카쉬(Sushil Prakash)는 15년 전 부친의 회사에서 떨어져 나왔을 때 수많은 반대론자들에 맞서야 했다.

모든 사람이 내수 시장을 위한 조잡한 베어링을 만드느라 애쓸 때, 그는 유럽 고객들을 상대로 세계 유수의 제조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에 투자했다. "많은 사람들이 2000년에 최첨단 공장을 세웠을 때 화를 자초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프라카쉬는 회상한다.

반대론자들은 틀렸다. 2003년 처음으로 완전 가동했을 때 Omega Renk의 매출은 100만 유로를 상회했다. 현재 발전용 터빈, 발전기, 모터, 기어박스 등에 사용되는 슬라이드 베어링의 매출은 매년 약 1,000만 유로에 달하고, Alstom, Andritz, General Electric, Renk AG, Siemens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처음부터 핵심 파트너였던 샌드빅 코로만트는 Omega Renk의 절삭 공구 중 65%를 책임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프라카쉬의 요청으로 인도에서 공구 관리에서 인서트 재활용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었다. 2015년 프라카쉬가 가이드 패드 제조 공정의 생산성을 증대해야 했을 때 샌드빅 코로만트에게서 해결책을 찾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2013년까지 Omega Renk는 단조 강 링을 구매해 띠톱으로 16부분으로 절단한 다음 각 가이드 패드를 밀링 가공했다. 그러나 타사와의 경쟁으로 인한 비용 압박 때문에 공정을 재고해야 했고 링에서 밀링 가공을 수행할 수 있었다. 슬리팅 커터를 사용해 최종 밀링 단계에서 거의 완성된 가이드 패드를 링에서 절단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샌드빅 코로만트의 제품군에 Omega Renk의 필요를 충족하는 절단 공구가 없었다. 또한 공정 변화로 약 15%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지만, 프라카쉬는 여전히 만족할 수 없었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경쟁사에서 구매한 공구는 아주 느린 속도로만 절삭이 가능했고, 속도를 높이면 걸리기 십상이었다. 장비는 2회나 3회의 패스가 필요했고, 소음과 진동이 너무 심해 작업자가 항상 고가의 장비에 끼치는 영향을 염려해야 했다. "CNC 장비가 있다면 누구나 더욱 원활한 가공을 원할 것입니다."라고 프라카쉬는 말한다.

그리고 Omega Renk와 샌드빅 코로만트의 파트너십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한 때가 바로 이 순간이었다.

2015년 Omega Renk는 매년 Omega Renk의 공장에서 열리는 신제품 공개에서 샌드빅 코로만트가 새로 출시한 CoroMill QD 홈 가공 커터를 마주했다. Omega Renk를 담당하는 샌드빅 코로만트 영업 담당자인 람찬드라 소니는 "Omega Renk와의 관계는 파트너십입니다. 그래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조사하고, 제안하고, 구현합니다. 이 모두가 연속적인 프로세스입니다."라고 말한다. 프라카쉬는 새 공구가 원하던 해결책임을 직감했고, 이 직감은 그대로 들어 맞았다.

Omega Renk는 CoroMill QD와 Coromant Capto® C8 어댑터를 사용해 절삭 속도를 거의 60%나 증가시켜 이송률을 200 mm에서 320 mm로 향상시킬 수 있었고, 인서트 파손이나 CNC 장비의 파손 방지로 인한 잠재적 절감 효과를 제외하고 추가로 약 4%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가장 큰 혜택은 공정이 매우 안정적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라고 프라카쉬는 설명한다.

기존의 15% 비용 절감에 비해 4%는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큰 절감 효과이다.
이제 Omega Renk의 목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와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프라카쉬에 따르면 이 두 시장은 매우 가격에 민감하다. 이미 이 회사는 인도의 Bharat Heavy Electricals Ltd로부터 10만 유로의 주문을 수주해 CoroMill QD의 가치를 입증했다. 프라카쉬는 "유럽에서는 우수한 품질만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가격이 전부인 인도에서는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한다.

기술 인사이트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이드 패드 제조 공정을 재설계한 후, Omega Renk Bearings은 샌드빅 코로만트 경쟁사의 슬리팅 커터가 보여준 느린 절삭 속도와 불안정한 밀링 가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공구로 강 링에서 가이드 패드를 절단하려면 2회나 3회의 패스가 필요했고, 소음과 진동이 너무 심해 작업자가 항상 장비 손상을 염려해야 했다.

비용에 민감한 인도와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려 했기 때문에 새 공정의 생산성을 더욱 개선하는 동시에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샌드빅 코로만트 영업 담당자 람찬드라 소니(Ramchandra Soni)는 기존 셋업의 적용, 지그 그리고 문제점을 조사한 후 CoroMill QD와 Coromant Capto C8 어댑터를 제안했다. 소니의 말이다. "이 제품은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 내부 절삭유를 지원하고 최적화된 밀링 형상과 외측 연마급 인서트를 사용하는 유일한 홈 가공 커터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우수한 품질의 홈을 보장하고 Omega Renk가 이전에 겪어야 했던 칩 걸림 문제를 해결합니다. 따라서 새 공구로 이송률을 200 mm에서 320 mm로 향상시키고 필요한 패스 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부품 표면의 조도가 더욱 개선되어 밀링 후에 필요한 최종 연마가 감소했다는 점이다.

Omega Renk의 공동 창업자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수쉴 프라카쉬는 효율 향상으로 아시아의 빠르게 성장하고 비용에 민감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만족해한다. "비용 효율성은 값싼 원자재나 노동력이 아니라 생산성으로부터만 나옵니다."

Omega Renk Bearings

2000년 Omega Renk Bearings의 공동 창립자인 수쉴 프라카쉬와 그의 아내 디파 프라카쉬(Dipa Prakash)는 유럽으로 수출할 슬라이드 베어링의 제조를 위해 수쉴의 부친의 회사에서 떨어져 나왔다. 2003년 처음으로 완전 가동했을 때 회사의 매출은 100만 유로를 상회했다. 현재 회사의 연간 매출은 1,000만 유로를 넘는다. 매출의 80%는 수출이다. 또한 생산 제품의 약 80%는 고객이 제공한 엔지니어링 도면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나머지 20%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Omega Renk는 135,000쉘 이상의 RENK E 타입 베어링을 독일로 수출했다. Omega Renk는 인도 RENK의 공급업체이자 서비스 파트너이다. Renk 제품 외에, Alstom, Andritz, General Electric, Siemens 등의 고객에게 슬라이드 베어링과 가이드 패드를 공급한다.


Jason Overd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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